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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작된 장마가 최근 집중호우로 이어지면서 충청권과 전북권에 인명피해와 공공시설 피해 등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앞으로 추가 피해도 나올것이라 예상되고 있는데요. 수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신속하게 복구할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신속히 확인하시고 긴급안정자금 신청하세요.
아래의 금융위원회 바로가기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금융지원 신청서 발급하는 방법
재정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재난피해증명서를 먼저 발급받아 지참해야 합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동 주민센터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1. 관할 기초지자체(주민센터, 읍·면사무소 등) 방문 →피해확인서 작성 및 수령 →지자체확인서 발급
2. 온라인 신청(국가재난안전포털 http://www.safekorea.go.kr ) → 지자체 인증서 발급
지원대상이 되더라도 금융회사별로 지원가능 여부와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먼저 지원대상은 금융회사 또는 사업영역별 협회로 문의 후 금융회사 창구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융위원회는 수해 비상 금융 대응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각 지원 내에 상담센터를 개설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해 피해 지원 신청방법은 아래의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등 상담창구로 문의하셔서 자세히 상담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 개인
거주지 관할 지자체 방문 또는 전화문의
● 소상공인 & 중소기업
(주)한국정책금융지원센터 1599-6709
수해 피해 주요 지원 내용
가계 주요 지원
>>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우리, 신한, 국민, 수협은행 : 최대 2,000만원 지원
농협 : 피해액 범위 내 최대 1억원 지원 (이자 5%)
하나은행 : 최대 5,000만원 지원 (이자 연 4%, 중소기업 2% )
그밖에 긴급 복지 생계지원금 4인가구 기준 183만원 지원금도 대출 지원과 별도로 자격조건이 되신다면
받을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금융기관 방문이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긴급생계지원 자격조건을 알아보세요.
>> 기존 대출 만기연장
>> 상환유예
수해 피해 가정에 일정기간인 3개월에서 1년동안 대출원리금 만기연장, 분할상환, 상환유예 등을
저축은행, 은행, 보험사, 상호금융, 카드사에서 지원.
>>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 카드결제 대금 청구 유예
최장 6개월 동안 보험료, 신용카드 결제대금 유예
>> 연체 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수해 피해를 입은 본인이 채무 연체 시 : 신용회복위원회에 특별 채무조정 신청 가능.
혜택 : 무이자 상환유예, 채무감면 우대
소상공인 & 중소기업 주요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 기존 대출 만기연장
>> 상환유예
>>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 금융감독원 각 지원 내 상담센터 개설 : 피해 복구 대출 실행과 연장, 피해 현장 맞춤형 상담 서비스 제공.
>> 그 밖에 방법 : 소상공인 정책자금 ( 저렴한 이자, 최대 5억원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버튼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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